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46)
임영웅 팬클럽 선행 릴레이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지난 12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35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임영웅 생일을 기념하여 1000만원을 기부하고, 특별식사로 갈비탕을 조리 및 배식했다. 또한, 식사 후 간식으로 우유와 빵도 제공되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021년부터 부산연탄은행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 기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들의 총 누적 후원금은 6460만원에 달한다.'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
박세리희망재단,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새만금 3000억 사업 무산 위기 골프 선수 박세리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이로 인해 30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개발 사업이 위기에 처했다. 박씨 부친인 박준철 씨는 몰래 재단의 도장을 훼손하여 새만금 지역에 해양 골프장 등을 건설하는 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박세리 선수의 이름을 이용해 추진되었다. 재단 측은 이 사실이 밝혀진 뒤 박준철 씨를 고소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및 사업 제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30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개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의 신뢰도 타격과 새만금개발청의 강력한 제재로 사업이 올스톱될 전망이다.   1. 사건 개요박세리희망재단이 이사장 박세리씨의 부친 박..
방탄소년단 진, 오늘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오늘(12일)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진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의 환송을 받은 뒤 오전 8시 50분께 부대를 나왔다. 진의 전역 현장에는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마중 나와 제대하는 진을 격하게 환영해 주었다. 복무 중이던 멤버들은 일부러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특히,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직접 색소폰을 연주하며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하며 진을 맞이했다.진은 5사단 마크와 전역병을 의미하는 개구를 마크가 선명하게 찍한 군복을 입고 멤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안고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진은 전역 다음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