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채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세리 기자회견, 끝내 눈물 박세리는 부친을 고소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부친이 국제골프스쿨 설립 업체에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후원금을 받아 대회를 개최하고 유망주들에게 후원하는 재단이며, 사적인 문제로 인해 유망주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가족이기 때문에 부친과 관련된 채무관계를 다 변제했지만, 더 이상 변제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도중 감정을 터뜨리며 눈물을 흘렸고, 부친과의 소통은 없다고 밝혔다. 경매로 넘어간 대전 집에 대해서는 자신의 명의로 인수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인재들을 찾아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1. 박세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