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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기자회견,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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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부친을 고소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부친이 국제골프스쿨 설립 업체에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후원금을 받아 대회를 개최하고 유망주들에게 후원하는 재단이며, 사적인 문제로 인해 유망주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가족이기 때문에 부친과 관련된 채무관계를 다 변제했지만, 더 이상 변제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도중 감정을 터뜨리며 눈물을 흘렸고, 부친과의 소통은 없다고 밝혔다. 경매로 넘어간 대전 집에 대해서는 자신의 명의로 인수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인재들을 찾아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세리가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 YTN 뉴스 캡처)

 

 

 

1. 박세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1) 사건 경위: 박세리 희망재단 이사장 박세리가 지난해 9월,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2) 고소 이유: 박 씨는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위조된 서류를 사용했다.
3) 박세리 입장:
오랜 기간 가족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버지의 채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부담이 커져 더 이상 책임질 수 없게 되었다.
재단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앞으로도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4) 부친과의 관계:
현재 소통이 없으며, 앞으로의 관계는 불투명하다.
5) 경매 집:
아버지의 채무 문제로 인해 경매에 나왔던 집은 현재 박세리 명의로 인수되었다.
6) 향후 계획:
현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 박세리 아버지의 행동 및 문제점

1) 사문서 위조: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하여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위조 서류를 사용했다.
2) 채무 문제: 개인적인 채무 문제로 인해 박세리에게 피해를 입혔다.
3) 무책임한 행동: 반복적인 문제 발생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3. 박세리가 해야 할 일

1) 법적 절차: 아버지의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재단 운영 투명화: 재단과 개인의 재정을 명확히 구분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
3) 미래 인재 육성: 현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한다.
4)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할것 : 가족들간의 채무문제에 있어서는 확실히 선을 긋고 이제는 자신의 인생에만 충실할 것.

 

4. 기타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상징적인 인물이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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