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교도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 교도소는 안 갈 수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35일 만에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와 합의에 성공했다. 김호중씨 측은 "경찰 조사 단계에서 연락처 교환을 받지 못해 합의가 늦어졌다"며 "지난 13일에 택시 운전사 A씨와 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A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며 택시는 수리를 맡긴 상태라고 한다. A씨는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 나서 쉬고 있다"고 말했다. 1. 피해자 A씨의 당시 상황 설명과 주장A씨는 사고 당시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는데 (가해 차주가) 도망을 갔다”며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는데 뉴스를 보고나서야 김호중인 걸 알았다”라고 했다.또한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데 경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 개인 보험으로 치료비와 자차 수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