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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장규리와 오연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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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가 '플레이어 2'에서 당돌한 매력을 뽐낸다. 4일 공개된 '플레이어 2' 스틸컷에서 장규리는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진 꾼들의 새로운 드라이버 차제이 역으로 변신했다. 차제이는 언니 차아령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슬픔에 젖어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플레이어들 앞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중인 장규리의 변화 무쌍한 표정. (사진 = tvN )

 

강하리에게 "나 이 팀에 껴줘요"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당돌한 면모부터 계속되는 만류 속에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강수를 두는 대담함까지 보여준다.

 

또한 차제이 표 고자극 카액션 역시 돋보이는데 그의 만면에 띠어진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반된 화려한 운전 실력은 반전 그 자체였던 것이다.

 

오연서는 '플레이어2'에서 송승헌에게 총을 겨누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동료 차아령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다시 뭉친 플레이어들은 의문의 초대를 받고 태국으로 향했다. 태국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미스터리한 여인 정수민이었다. 정수민은 강하리에게 협업을 제안했고, 강하리는 정수민이 흘린 정보를 따라 팀원들과 함께 강도영의 파티장에 찾아가면서 암묵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파티장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난동을 이용해 운 좋게 강도영에게 신임을 얻은 강하리는 순조롭게 그의 주머니를 터는 듯했다. 그러나 그 현장에 정수민이라는 예상외의 변수가 다시 한번 나타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에 출연중인 송성헌과 오연서 (사진 = tvN )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포박당한 강하리와 임병민, 그리고 그런 그들을 여유로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정수민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와 대비되는 강하리의 무겁게 내려앉은 눈빛도 엿보여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어느샌가 미소를 거두고 서늘한 표정이 된 정수민은 강하리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모든 것은 강하리와 플레이어들을 노린 정수민의 함정이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장규리, 당돌한 매력으로 꾼들의 새로운 드라이버 차제이 역 변신

3일 방영된 '플레이어2' 1회에서 차제이(장규리)는 언니 차아령(정수정)의 마지막 순간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슬픔에 젖어있는 눈빛과 애처로운 표정, 언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가 섞인 오열은 모두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이후 차제이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플레이어들 앞에 나타나 흥미를 자아냈다. 강하리(송승헌)에게 "나 이 팀에 껴줘요"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당돌한 면모부터 계속되는 만류 속에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강수를 두는 대담함까지.
그리고 카액션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그의 만면에 띠어진 사랑스러운 미소와 상반된 화려한 운전 실력은 반전 그 자체였던 것. 스릴 넘치는 빠른 속도감은 기본, 어떤 장애물도 피해 가는 수준급의 운전 테크닉도 아낌없이 선보여 플레이어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연서, 송승헌에게 총 겨누고 위협… 과연 그의 진짜 속셈은?

'플레이어 2' 2회에서는 시작부터 강하리(송승헌 분)를 위기에 빠트린 정수민(오연서 분) 계략의 전말이 밝혀진다.
앞서 빌런의 손에 무참히 죽은 동료 차아령(정수정 분)의 복수를 위해서 다시 뭉친 플레이어들은 의문의 초대를 받고 태국으로 향했다. 태국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미스터리한 여인 정수민이었다.


정수민은 강하리에게 협업을 제안했고, 강하리는 정수민이 흘린 정보를 따라 팀원들과 함께 강도영의 파티장에 찾아가면서 암묵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파티장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난동을 이용해 운 좋게 강도영에게 신임을 얻은 강하리는 순조롭게 그의 주머니를 터는 듯했다. 그러나 그 현장에 정수민이라는 예상외의 변수가 다시 한번 나타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포박당한 강하리와 임병민, 그리고 그런 그들을 여유로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정수민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와 대비되는 강하리의 무겁게 내려앉은 눈빛도 엿보여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어느샌가 미소를 거두고 서늘한 표정이 된 정수민은 강하리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모든 것은 강하리와 플레이어들을 노린 정수민의 함정이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플레이어 2', 장규리와 오연서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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